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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배두현 원정대원]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시즌2- 대망의 출정식..

배두현 원정대원의 골프로드 이야기

::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시즌2 - 대망의 출정식::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의 합격 통보를 받고

 

14일 토요일...

 

대망의 출정식을 다녀왔다.

 

 

 

 

 

같은 원정대 멤버이자 한동네 주민인

 

현택이형 차로 같이 출발~~~!!!

 

 

 

 

 

꽉 막혀있던 올림픽대로를 지나

 

청담동 골프존 클럽하우스에 도착~!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셨고

 


 

 

 

엄청난 카메라들이 나오는데...

(특히, 여자분들이 풀셋의 카메라들을...ㄷㄷㄷ)


 

 

 

 

연수때문에 늦으시는 한분을 제외하고

 

출정식을 위해 7층 대강당으로 향했다.


 


 

 

 

헛....

 

 

근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진들이......

 

 

 

 

 

 

 

 

 



 

  

 

 

 

빙구 같이 웃고 있는 나를 발견....;;;;;

 

 

 

 

 

 

 

 

 

골프존 마케팅 훈남 스탭분의 진행으로

 

출정식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 2의 운영 방향과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이어졌던 원정대 16인의 자기소개 시간

 

근데 내가 제일 골프 초보이자 구력이 짧았다는....;;;

 

 

 

 

 

 

원정대를 기획하고 앞으로 함께하실 스텝분들도 인사를 해주셨다.



 

 

 

 

출정식 행사 마지막으로 원정대원에게 주어지는 캐디백, 보스턴백 수여식...

 

어색한 악수...

ㅋㅋㅋㅋㅋㅋㅋ

 


 

 

 

 

수여식 영상...

 

 

 

 

 

 

그렇게 출정식을 마치고 지하로 내려가

 

2부 행사(골프존  연습과 원정대와의 즐거웠던 게임)를 진행하였다. 

 


 

 

 

 

대면 면접 장소이기도 했던 지하를

 

출정식을 위해 마치 클럽, 펍과 같이 꾸며놓으셨다.

 

 

 

 

 

 

 

맛있는 음식, 음료와 함께....

 

 

 

 

 

 

 

 

 

신나는 음악도 같이 흐르니

 

이곳은  클럽....

 

꿍스꿍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자분들은 단체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ㅎ

 

 

 

 

 

 

16인의 원정대원은 4명씩 팀을 배정하였는데

 

나는 노란색, C팀..

 

 


 

 

 

우리 C팀에는 정용철님, 오혜은님, 이소미님, 그리고 나...

(다음에는 편하게 이름을 부르는걸로....)

 




 

스크린골프 경험이 전무한 나는

 

오늘이 스크린 머리 올리는날??이었다.



 

 

 

 

그리고 우리팀에서는 용철님이 제일 구력이 오래되셔서

 

자연스레 팀장님이 되셨다.

 

 

 

 

동갑내기인 혜은님

 

몇달 안됬다는데 내가 보기엔 전부 잘하는데....

 


 

 

 

스윙 영상까지...

 


 


 

그렇게 팀별로 골프존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팀 대항 게임을 진행하였다..

 

1. 드라이버

2. 아이언

3. 웻지 

4. 퍼터

각 클럽 마다 미션을 정해놓고, 성공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우선 골프의 상징인 드라이버

 

 

 

현택이형의 드라이버

 

나중에 들어보니 긴장해서 다리를 다 떨었다고....ㅎㅎ

 

 

 

 

그리고 우리 팀장님의 드라이버

 

ㅎ.... 헤..... 헤져드....

 

그래도 굿샷입니다~!ㅎ

 

 

 

 

 

제일 구력이 짧은 나는 퍼터...

 

3번의 기회를 다 놓쳤다....

 

 

 

 

연수 마치고 뒤늦게 도착한 마지막 팀원인 소미님.

 

 

 

 

 

 

 

 

 


 

 

 

 

 

이로써 우리 C팀의 완전체 결성!!!

 


 

 

 

근데 남자 둘의 하트는 좀 이상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4시간의 즐거웠던 출정식과 모든 행사를 잘 마쳤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의 유쾌했던 시간....

 

 

 

 

 

 

 

 

 

 

 

 

 

 

 

 

 

오늘 출정식을 통해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의 골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왔다.

 

 

 

다들 너무 잘하셔서 부담이 되지만

 

그만큼 내가 열심히 해야 하는

 

좋은 자극이자, 동기부여가 되었던

 

오늘의 출정식.....

 

 

 

앞으로 6개월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PS) 번외편

 

팀원인 소미님이 늦으셔서 C팀과 함께 해주신

 

스텝, 깍두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멧에 카메라를 쓰고 열심히 수고해 주시는

 

밝은 에너지가 넘치셨던....

 

 

 

 

 

 

나중에는 헬멧까지 벗어버리는 집중력을....ㅎㅎ

 


 

 

 

 

마지막은 깨알같았던 퍼팅 영상으로....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