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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박준석 원정대원] 골프로드 원정대 WGTOUR 관람기+김인영프로와 프로암 스크린 라운딩

 

 

안녕하세요~

트리스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6 2일 펼쳐졌던 여자부 지투어 경기 관람기입니다.

그 흥미진진했던 현장으로 가 보시죠~

 

이곳은 시흥시의 화인 비전 스크린 골프연습장..

 

 

 

 

티비에서 가끔 일반인이나 연예인들이 스크린으로 대회를 하는걸 몇 번 본 적 있었는데

솔직히 지투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두둥~

이거 완전 대단한 경기입니다.

첫째 일반인이 연습해서 선수가 될 수 있는 길이며.

둘째 상금도 걸려있고.

셋째 우승하면 프로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더군요..

 

 

 

 

대회 규모는 점점 커지는듯 합니다.

 

 

 

 

갤러리들을 유혹하는 상품들이 쌓여있네요~

나도 한장 작성해서 경품권 등록 완료!

 

 

 

 

 

방 한쪽에서는 먼가 촬영이 한창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프로가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이 방이 선두 그룹입니다.

먼가 분위기가 팽팽합니다.

 

 

 

 

날이 더워 그랬는지..

1번방에서 컴퓨터 에러가 발생 했네요~

가뜩이나 긴장된 이 방이 완전 살얼음판이 된듯 보였으나..

역시 선수들은 선수..

전혀 긴장하는 표정없이 담담히 기다립니다.

 

 

 

 

이방 저방 구경 다닙니다

 

 

 

원정대 마스코트 두 분이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원정대원들은 이방 저방을 구경 다니며 프로들의 자세도 보고

그들의 플레이 구경에 바쁩니다.

 

 

 

 

막간을 이용 원정대장님과 원정대원 바로와 사진 한방 찍고..

 

 

 

SBS 골프에서 촬영을 하는 관계로 방마다 다 저런 분위기다.

선수 4명에 카메라 1대 구성..

 

 

 

 

바로(http://blog.naver.com/kxbxrx)랑 한장 더..

션형이 얼굴 들이밀다 짤렸으므로..

 

 

 

 

이번에는 션형과 함께..

 

 

 

자 이제 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모두들 달려나와 사진을 찍습니다.

 

 

 

 

그 와중에 잠깐 짬을 내서 한지훈 선수와 한컷..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 본격적인 시상이 시작 됩니다.

SBS 아나운서의 멘트로 시작합니다.

 

 

 

 

베스트드레서 먼저 시상합니다.

 

 

 

이어지는 데일리 베스트..

상품은 퍼터인듯..

 

 

 

 

이제 주인공 등장!

첫날 9언더파 합계 12언더로

이번 2013-2014 KT금호렌터카 WGTOUR 개막전 우승자

한지훈 선수입니다.

이날 천만원의 상금과 기아자동차 한국오픈 본선 진출권까지..

 

 

 

 

축하드립니다~~!

 

 

 

취재 열기가 상당했습니다.

 

 

 

인터뷰도 정말 터프하게 하시던 한지훈 선수..

 

 

 

우리 원정대원들은 다같이 모여 응원도 하고

축하도 하고 경품 추첨하는 동안도 함께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원정대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김가연 선수와도 한컷~!

 

 

 

 

이제 모든 대회는 마무리 되고 우리 원정대만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GTOUR 프로들과 함께 하는 프로암 대회

 

프로암이란?  Professional and amateur의 약자로
보통 프로들이 시합전에 연습라운딩에서 아마추어와 같이 라운딩을 하는데

이런것을 Pro-AM(프로암)이라고 합니다.

 

쉽게 예기해 프로와 팀을 짜서 경기해 보는것이죠~

 

 

 

 

공식 일정인 만큼 캐디백 정렬부터 해놓고

우리와 함께 할 김인영 프로를 기다 립니다.

 

 

 

 

같은 조인 정원씨와 김인영 프로 부터 한장

 

 

 

어려운 앵글 들어 가시는 션형~

 

 

 

션형 김프로와 화합을 다짐하는 악수를 하고

 

 

 

나도 김인영 프로와 한컷~

찍고 경기 들어갑니다

 

 

 

12명이 대회 모드로 G-Tour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런데!

첫홀에서 내가 버디를..

현재 1등이네..

 

 

 

 

그 와중 우아한 김인영 프로의 샷 감상~

 

 

 

2번홀까지만 1위를 달리다

장렬히 전사~

 

 

 

 

김인영 프로는 우리에게 퍼팅쪽으로 많은걸 알려 주셨다~

 

 

 

션형의 저 친화력..

원포인트 레슨에 필 받으셔서 안마 서비스까지 감행..

 

이렇게 해서 프로암 대회를 마치고

오이도로 이동

 

 

 

 

이동한 곳은 현선이가 서빙을 하는 오이도의 한 조개구이집..

 

 

 

늘 화기애애한 원정대원들의 회식 자리..

 

 

 

~금 매운 와사비쌈을 걸고 가위 바위 보~

ㅋㅋ

 

 

~었던 회식을 끝으로 또 긴 하루가 지나갑니다.

 

 

 

마지막 사진은 그날 찍은 다른 원정대원 블로그에서 가져온 단체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시 한번 한지훈 프로님 우승 축하 드리고 그 날 같이 치시느라 고생하신 김인영 프로님 감사드립니다.

 

 

[트리스탄]

 

 

 

 

 

 

 

 

 

<본 포스팅은 박준석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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