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카운티 선운 cc에서
드디어 첫 실전 라운딩!
18홀.
Golf Road Mission #5
라운딩 시작에 앞서 스윙을 다시 한번 체크하며 긴장을 풀고
연습 중인 우리 원정대원들.
그리고 선운코스와 화시코스로 팀별로 출발~
내가 속한 팀은 바로,
첫날 함께하는 우리 TEAM
저때문에 고생이 많으실텐데 먼저 죄송..
우리의 클럽들을 싣고
앞좌석에 준비된 에너지바,
그리고 카트내에서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는거!
또한 와이파이까지 이용 가능!
와- 신세계다 :)
또한 라운딩에 몰두하다보면 자칫 스코어 기록을 기억 못할 수 있는데
골프존카운티에서는 카트에 비치된 스마트 패드에 스코어와 퍼트 수를 기록할 수 있는 스코어링 시스템이 있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에는
선운코스와 화시코스가 있다.
우리는 선운코스와 화시코스 9홀씩.
아직 한달반 배우고 첫 라운딩을 나온 나는
같은 팀원 오빠에게 많은것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자리를 빌어 정환오빠 매우 감사했어요!!♥
실력은 안되지만 열심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나.
참 좋은 경치.
4명 전원이 OB시 오비골른 라거 1팩.
이런 이벤트 홀이 있어 재미가 두배!
또한 선운 코스 5번 홀과 화시 코스 6번 홀에서 ‘필드 나스모’가 설치되어 있다.
나의 모습이 찍혀 나중에 골프존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니
너무 편리하고 좋은것 같다.
또한 중간에 그늘집이라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늘집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달걀 한입.
가장 어려웠던 퍼팅.
앞으로 어프로치와 퍼팅 연습을 많이해야겠다고 느꼈다.
우리팀의 엇박자 점프샷!
라운딩 마무리 후,
로비에서 스코어 카드를 바로 뽑을 수 있다.
정말 편리하다.
자신의 락커번호나 이름을 입력하면
중간에 찍은 사진과 함께
나의 스코어, 퍼팅수를 출력하여 가져갈수 있다.
이것 또한 무료!!
다음날 또한 18홀을 돌아
이틀에 걸쳐 총 36홀을 마무리하였다.
처음 라운딩으로 머리 올린다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그만큼 설레이고 긴장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물론 우리 골프로드 원정대 20인과 함께하여서 더욱 배가 되었다는 점.
정말로 사랑합니다♥
<본 포스팅은 윤인아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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