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철 원정대원] 골프존 WGTOUR 참관 및 프로암대회

 

골프존에서는 많은 상금을 걸고 스크린골프 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3년 첫번째 WGTOUR가 경기도 시흥에 있는 화인비전스크린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골프로드 원정대도 WGTOUR에 참석 하여 열심히 응원하는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그 치열했던 WGTOUR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WGTOUR 본선은 토/일요일 이틀동안 개최를 하는데 어제 이미 한지훈프로가 9언더로 1등을 유지한채 오늘 2라운드 경기가 시작됩니다.

WGTOUR는 총 상금 5억원으로 매달 대회에 5천만원의 상금을  갖고 치열한 경쟁을 치루게 됩니다. 

 

 

 

스크린골프지만 우승자가 입는 자켓도 있습니다. 또한 우승자를 위한 멋진 트로피도 있습니다.

 

 

 

 

자, 오늘 WGTOUR에 참석하는 많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필드에서 대회를 하는 KLPGA 선수들의 포스가 그대로 스크린골프에 옮겨졌네요. 단 한가지 다른 점은 WGTOUR에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

 

 

 

벽이 통 유리로 되어 내부가 훤하게 보입니다. 밖에서 갤러리들이 안을 보며 열심히 응원합니다. 선수들도 갤러리를 의식하여 가끔 인사도 보내주곤 합니다. 여러방으로 나누어 경기를 시작합니다.  ^^

 

 

 

치열했던 경쟁은 어제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한지훈 프로의 우승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첫번째 대회라 골프존 김영찬 회장님도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오른쪽은 오늘 우승을 차지한 한지훈 프로 입니다. ^^

 

 

 

오늘 우승한 한지훈 프로는 6월 중순에 개최되는 KIA 골프대회(KLPGA)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푸짐한 상금도 받았습니다.

 

 

 

열심히 응원하던 있는 도중에 새로운 미션지가 도착됩니다.

 

 

 

 

세번째 미션은 WGTOUR 프로들과의 미니 라운딩 입니다. 골프로드원정대도 성적을 토대로 조 편성을 하고 각 조마다 WGTOUR 프로 한명씩 프로암을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조는 오늘 우승한 보이쉬한 한지훈 프로 입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골프로드원정대 미션 수행을 위해 5분의 WGTOUR 프로님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인사의 시간!!

 

 

 

A조의 골프로드원정대 4개의 이쁜 빽과 한지훈 프로의 골프백

 

 

 

오늘 한지훈 프로는 멋진 스윙과 귀신같은 퍼팅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드라이버면 드라이버, 아이언이면 아이언 멋지네요. ^^

괜히 우승자가 아니네요. 한지훈 프로 화이팅!!! KLPGA 기아자동차 오픈에 나가서도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자, 새로운 곳에서 개최된 WGTOUR 관람의 기회와 프로와의 소중한 프로암 라운딩까지 하고 오늘 복 받은 날이네요. 그래도 이 멀리까지 와서 인증샷이 없으면 안 되겠죠. 인증샷 한장!!!

 

 

 

다시한번 오늘 우승한 한지훈 프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실력 보여주세요!~

 

이상 WGTOUR 결승전 현장에서 피그몬 기자였습니다. ^^

 

 

 

 

 

 

 

 

 

 

 

[피그몬의 골프이야기]

 

 

 

 

 

 

 

<본 포스팅은 신용철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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