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회 원정대원] 골프로드 원정대, WGTOUR 1차 대회 참관과 프로골퍼들과 스크린골프 프로암 경기 진행

 

 

유후~ 원정대를 통해 참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골프존 관계자분들에 다시한번 감사를 (__)

 

지난주 6월 2일 [2013~14 KT 금호렌터카 WGTOUR 섬머시즌 1차 대회] 갤러리 참관과

대회에 참가한 여자 프로선수들과의 스크린 프로암경기를 하고왔습니다.

 

 

경기 시흥에 위치한 화인비전 스크린

(정말크고 시설도 잘 되어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욤 ㅠㅠ)  

 

 

 

경기에 앞서 우리 원정대는 이러고 놉니다. ㅋㅋ 

퍼팅연습장에서 평균연령 30대이상의 아져씨들이 이러고 놉니다. ㅋ 

 

 

 

20명의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원들.. 근데 한명은 어디간걸까요!?

 

 

 

경기 응원을 온건지 놀러온건지..^^; 모 어떤가요.. 암튼 재미있습니다.  

 

 

 

요러케 밖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가든파이브에서 경기를 열었는데, 올해는 이곳 시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고 하니.. 한번씩 바람도 쐴겸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행원권이 어마어마 함다! ㅋ)

 

 

 

유후~ 마수란 선수와 최예지 선수가 보입니다^^  

 

 

 

귀요미 골퍼 최예지 선수가 저희를 보며 활짝 웃어주네욤! ^^v 

 

 

 

최예지 선수의 아이언샷! 정말 귀엽다는 느낌이 드네요^^;; (몰해도 다 귀여워)

 

아참.. 참고로 최예지 선수는 얼마전 아마추어 자격논란의 주인공이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였지요.

 

최예지 프로 실격, 어이없는 이유로 '스크린골프 퀸' 아마추어 자격 논란

[현장리포트] 상처입은 여고생 골퍼 최예지 '프로의 꿈'  

 

 

 

모 암튼.. 그래서인지 귀여워서인지 우리 아져씨 응원부대들은 뒤에서 힘차게 응원을 해줍니다! ^^; 

 

 

 

경기가 끝나고 다들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이런.. 최예지 선수 19살이면.. 나랑 당췌 몇 살 차인거지.. ㅡㅡ;;) 

 

 

 

'13년 WGTOUR 1차 대회 우승은 한지훈프로가 차지했습니다.

창원이는 역시 뼈그맨이얌! ^^:  

 

 

 

최예지선수는 아져씨부대(?)의 응원에 힘입어 막판 버디쇼와 함께 종합 7언더파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표정만큼은 너무 밝아서 보기 좋습니다.

 

섬머 1차전 대회 결과보기

 

 

 

우리 원정대원들은 우승한것 보다 작은 선물에 더큰 환호를 보냅니다. ㅋㅋ

20명의 원정대원중 절반 이상이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었다는~

저도 바르는 근육이완제 받았습니다. ㅋ

 

 

 

대회가 종료되고 우리조는 김진주 프로와 함께 프로암대회를 준비합니다.

김진주 프로 경기 뛰느라 피곤할텐데~ 환하게 웃으면서 시작해줍니다.

(저 왼쪽에 형님들 두분은 왜 우리조에 ㅋ)

 

 

 

시작하기에 앞서 다들 골프존 로그인을 합니다.

허헛! 김프로 핸디가 +1이군뇨.. ㅋ (김진주 프로는 -1)

 

 

 

경기에 앞서 몸을 풀며 우리를 웃게만들어주는 렉스~ 

 

 

 

자자 화이팅 합시다!!!

 

 

 

김진주 프로의 시원한 스윙!

 

 

 

피곤할텐데.. 이렇게 골프존에 대해 완전 좋은 Tip들을 쏟아내는 김진주 프로의 열정!!!!!  

 

 

 

김진주 프로가 알려준 '도도하게 스위하는 법' 아직도 집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 퍼팅과 스윙에 대해서도 완전 친절하게 잘 해주십니다.

아.. 화면을 보니 버디펏이였군뇨.. 하지만 이날 버디는 하나도 없었다는 ㅡㅡ;;

골프존의 GTOUR 모드로 경기를 하니 그린이 너무너무*1,000 어렵습니다.

 

 

 

전반 8번홀까지의 중간성적.

김프로 +2로 나름 선방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ㅠㅠ)

 

 

 

골프존에서 마련해준 그늘집.

다들 잠시 클럽을 놓고 피자먹기에 바쁩니다. 

 

 

 

또다시 경기는 진행되고.. 우리 렉스의 설정샷도 계속됩니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한지훈프로가 우리방에 놀러왔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많은 것을 알려준 맘도 이쁜 김진주 프로

 

 

 

다른방들도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느데, 우리는 김진주 프로와 함께 너무나도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날 우리 원정대원들의 스코어

김프로는 84타로 7등입니다 ㅠㅠ (원래 골프존 핸디가 +1 이였는데 정말 대회모드는 어렵더라구요)

와~ 이렇게 어려운 대회모드에서도 바담스캇(바로 군)은 Even Par를 기록하는군.. ㅡㅡ;;;

* 나중에 다들 한번씩 GTOUR모드로 해보세욤.. 단, 멘붕조심!

 

 

 

프로들과의 골프존 경기를 마치고 오이도로 넘어왔습니다.

(원정대 공식 두 귀요미들.. 두 명이면 저 셋 중 한명은 아니라는 이야긴거죠!? ㅋ) 

 

 

 

원정대 형님들! ㅋ 아~ 왜 난 아져씨 테이블에서 술도안마시고 사진만...

 

 

 

다른 테이블에선 훈훈하게 게임도 하면서.. 먹고먹고먹고 회 쳐묵쳐묵ㅋ 

 

 

 

 

 

 

 

 <본 포스팅은 김충회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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