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원정대원] 골프로드 원정대 선운카운티 1박2일 라운딩+FLAG1 의류 CF촬영 (2)

 

 

 

잽싸게 밥먹고 나는 또 할일이 있다.

 

 

 

 

종일 촬영을 마친 창원이가 응원하러 왔다.

 

 

 

 

수원이와 곱게 메이크업을 하고 헤어도 만져주는대로 내비뒀더니..

저래 만들어 주셨다.

 

 

 

오늘의 모델 4명..

 

 

 

촬영팀은 이미 스탠바이~

우리도 한장 찍고 연기 시작~

난 발연기 시작~

 

 

 

고생이 많으십니다~

 

 

 

중간중간 헤어 만지시는 분이 오늘의 메인모델 정원씨의

헤어를 봐주신다.

 

 

 

어림잡아도 약 30여명의 스텝들..

연기 못해 죄송함다..

 

 

 

이분들은 이거찍고 서울 올라 갈 분들이시란다~

최대한 빨리 잘해 볼게요~

 

 

 

먼가 카메라 세팅으로 바쁜 촬영팀..

 

 

 

막간 정원씨 헤어 만지는 동안 V 날려주는

골프로드 원정대 대장 김용세 대리..

 

 

 

촬영현장의 이 긴장감이 난 싫다~

 

 

 

어찌어찌 촬영이 끝나고 메인 모델이었던 정원씨만 남기고 우린

숙소인 Stay 선운으로 돌아왔다~

 

 

 

친절하게 명패도 붙여놔 주셨네..

 

 

 

엊그제 인턴쉽으로 인도로 떠난 수원이와의 하룻밤~

 

 

 

참 세심한 골프존..

 

 

 

이거 마시면 버디를 할 수 있다는데..^^

수원이와 이런저런 예기 하다가 둘다 같이 기절~~

 

 

 

아침에 일어나 밥먹으러 가기전에 해삼정 원샷~

맛은 씁쓸한 한약맛~

 

 

 

 

 

 

클럽하우스 들어서서 그린피 한번 찍어보고~

아침먹고 또 라운딩 하러 출바알~~

 

 

 

가기전 예전에 지급 받았던 플래그1 입고 단체샷~

 

 

 

둘째날 함께 했던

션형, 건웅이, 나, 오리콤 최형순 대리

 

 

 

카트타고 출발~

 

 

 

건웅이는 코스점검~

션형은 브이~

최대리는 문자확인~

 

 

 

나랑드사이다 대신 칠성으로 열심히 사맥 만드시는 션형

 

 

 

전날 이글을 잡았던 정환형님의 드라이버샷 구경..

 

 

 

음 역시 깔끔해~

 

 

 

오비라거홀에서 동갑내기 친구 건웅이도 한컷~

 

 

동영상은 건웅이 드라이버샷~

 

 

 

 

 

 

버디해도 주는거 아니었나요??

 

 

 

동반자 오버타수가 0/10/20 일때 저 사이다를 준다는데

쉽지는 않다.

 

 

 

라운딩 하다보니 어제 잤던 스테이 선운이 보인다.

 

 

 

 

건웅이 버디퍼팅~ 결과는 Par 였지??

 

 

이번에는 션 브로의 버디퍼팅 영상..

 

 

 

 

 

 

 

누굴까? ㅋ

 

 

 

헤저드를 따라 주욱 뻗은 벙커가 인상적인 마지막 홀 입니다.

 

이날 성적은 103타..ㅋ

그래도 한가지 고무적인 것은 양파는 없었다는 점~~!

약 두달에 걸쳐 받은 레슨이 효과를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라운딩이 끝나고 골프존 부장님께서 실력이 많이 늘었냐는 질문에

난 아니요~ 라고 답했으나..

아니었다.

난 분명 늘었다.

그리고

그동안 배웠던 레슨에 효과가 슬슬 나타나는 중이었다.

 

 

 

이제 1박 2일간의 멋진 라운딩이 끝납니다.

일단 날씨가 환상적이었고

코스가 정말 훌륭 했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이것으로 공식적인 원정대의 일정 또한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후다닥 씻고

짐챙겨 근처 식당으로 이동

밥!! 주세요~

 

벽시계가 시간을 알려주네요~

3:09분

 

 

허겁지겁 음식을 마시고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고

기사님이 틀어주는 영화 어벤저스와 런닝맨 어벤져스 특집을 보며

상경완료!!

 

 

 

이 사진이 제가 찍힌 그날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다들 피곤해보이지만 행복한 모습입니다.
 

처음해본 1박2일 간의 라운딩

간만에 골프에 푹빠져 가며 오며

먹으면서도 자면서도 골프 예기로만 가득찬 이틀이었습니다.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여러분~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트리스탄]

 

 

 

 

 

 

 

<본 포스팅은 박준석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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