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원정대원] 골프존 골프로드 원정대 최종합격!!!!

 

아침 9시 12분..울리는 전화

"골프존입니다. 골프원정대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퀵으로 선물 전달하려고 합니다.

몇시에 배달 가능할까요?"

 

아니 뭘..

지난 일요일 2차 면접(?)때 받아 온 5만원 골프존 상품권과 1주일 아카데미 레슨권도 아직 안 써먹고 있는데..

근데 오늘이 발표날인데..

 

아 느낌이 원정대에 합격했거나 아니면 떨어졌으니 다시 한번 선물을....그래 둘중 하나인가부다..

하루가 어찌 갔는지 정신없이 지나가고 약속된 시간이 되도 연락도 없는 퀵서비스..

뭘까? 이 궁금함..

 

 

 

이건 멀까요??

 

지난번 2차 면접때 만났던 골프존 직원과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만나 받아온..

보물상자입니다.

 

 

 

 

그자리에서 열어보았죠~

 

꽃

나침반

합격증서

머그잔

^^ 내용물만 빼고 상자는 반납하는거죠? 했더니

아니란다. 상자도 가지세요~

 

 

 

 

ㅎㅎ

집으로와 저 사진을 찍으니

이제 정말 원정대원이 된것 같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원정대로의 초대

과연 뭘 해야하고 뭘 하게될지..

묘한 긴장감과 함께

앞으로 있을 일들이 기대된다.

 

 

 

 

출정식은

4월 27일 오후 4시

 

 

 

 

나침반..

기획한 분들이 고생하셨어요~

 

첨엔 좀 웃겼는데 이 사진을 보니

먼가 긴 여정을 할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든다.

 

 

 

 

함께 들어있는 머그잔

"Play Different"

라고 써있다.

 

 

 

 

 

2차 면접때 골프존 사옥에 갔을때 발표자가 그런 예기를 했었다.

"우리 회사의 모토는 좀 다르게 놀자~ 입니다." 라고

 

다르게 함 놀아보자구요~~

 

 

 

 

 

근데 이걸 어따 쓰지??

 

 

 

드디어 얼레벌레 원정대가 되었네요~

요즘 먼가 안풀리고 먼가 막히고 했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 골프를 다시 한번 체계적으로 배우고

다른분들과 나누며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틈틈히 제 블로그에 이번 골프존 원정대 소식을 전해 볼까 합니다.

 

간만에 스크린 한번 가야 겠네요~

근데 누구랑 가나??

 

이상

원정대원

 

[트리스탄] 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박준석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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