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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김예나 원정대원] 최초의 IT골프장: 골프존 카운티선운cc 라운딩 체험 DAY-2

 

카운티선운에서의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7시반까지 클럽하우스에 모여서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고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오늘은 아침 8 20분부터 티업이 시작이라 아침 일찍부터 바삐 움직였지요!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라운딩을 돌려 나가기 전에 단체사진 한방 찰칵>_<

오늘은 flag1에서 협찬받은 단체복을 입고 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단체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무슨 선수단 같지 않나요???

 

 

 

 

다같이 화이팅을 외치고 팀원들이랑 라운딩을 돌러 고고씽!!!

나의 두번째팀은 인아언니, 창원오빠 그리고 오리콤즈 직원분인 손원혁님이랑 팀이 짜였다.

두번째 날 팀의 구성은 원정대원 3명에 원정대와 관련된 회사 직원분 1명씩 구성이 되었다.

직원분들도 워낙 우리들과 항상 함께하였기 때문에 친근감이 이미 원정대원인듯!!!!

직원과 원정대원의 구분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지요 히히

 

 

 

 

필드를 바라보니 마음이 뻥 뚫린다. 선운cc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았다.

 

 

 

 

자자 단체복입고 라운딩 돌아봅시다!!!!

우리 원정대원들 멋있게 걸어가고 있네요'-^

저기 뒤에 보이는 갈색 건물이 어제 저희가 묶었던 골프텔입니다. 자연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지어졌네요!

 

 

 

우리 원정대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찍으시느라 고생하는 직원분들......ㅠㅠㅠㅠㅠ 정말 어딜가나 카메라가 항상 쫓아다닌다는!!

이러다 연예인병 걸리겠네요^^ 예쁘게 날씬하게 찍어주세요!!

 

 

 

둘째날의 모토는 "최대한 집중해서 최소의 타수를 내자"

어제는 즐겁게 떠들면서 즐기면서 골프를 쳤다면, 오늘은 스포츠인 정신을 발휘하여

집중해서 어제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다.

뭔가 모를 승부욕이 꿈툴꿈툴거렸다나^^^^^

그래서 오늘은 찍은 스윙사진이 이 두장뿐..... 그래서 뭔가 엉거주춤ㅋㅋㅋㅋ

 

우리팀은 너무나도 집중해서 치느라 사진을 안 찍었기 때문에 다른 팀들 사진들을 소개하겠어용!

 

 

 

 

지금 우리 원정대원들은 뭐하고 있는걸까요???ㅋㅋㅋㅋ 이 포즈는 저희 원정대원들의 비공식 필드 미션입니다.

다들 개인적으로든 저희들 끼리든지 필드를 나가면 골프빗자루를 타고 이렇게 날아야 합니다.

 

우리 원정대원들의 스윙~~~

다들 엄청나게 잘 친다는 사실!!!! 저희는 매일 엄청난 연습을 하기 때문에 한순간에 실력이 업업!!!!

우리끼리 선수단 만들어도 되겠어요^ ^

 

 

 

 

어제 우리 팀이었던 미선언니와 현선언니 뭐가 그리 신나세요???? 깜찍해요> <

뒤에 두 분은 골프빗자루 타고 날아갈 준비하시는 건가요??

 

 

 

 

오늘의 나의 스코어는 96!

어제보다 3타가 늘었네요ㅠㅠㅠㅠ 역시 골프는 즐기면서 치는게 답인가봐요....

더 잘 치고 싶다고 욕심부린다고 되는게 아니었네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즐기면서 치기로 마음 먹었답니당 히히

 

 

 

오늘의 나의 스코어는 96!

어제보다 3타가 늘었네요ㅠㅠㅠㅠ 역시 골프는 즐기면서 치는게 답인가봐요....

더 잘 치고 싶다고 욕심부린다고 되는게 아니었네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즐기면서 치기로 마음 먹었답니당 히히

 

 

 

 

라운딩을 마치고 저희는 바로 서울로 향하는 버스를 탔어야 했어요!

서울까지는 무려 4시간이나 소요되기 때문에 얼른 올라가야 했지요ㅠㅠㅠㅠ 멀다멀어~~

어제 오늘 모든 에너지를 골프에 쏟아낸 탓인지, 버스에 타자마자 원정대원 일동 기절.......

단 한명도 빠짐 없이 기절했네요 꾀꼬닥 @.@

 

다들 이렇게 버스에서 달콤한 낮잠을 자고 났더니 서울에 금방 도착한거 있죠??

우리가 집합했던 장소인 종합운동장에서 다같이 내렸습니다.

 

모두모두 손을 흔들며 꿈같았던 주말을 슬퍼합니다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우리가 헤어질 시간......

 

 

 

이렇게 우리의 공식모임은 7 27일 해단식만 남기고 끝났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저는 추억에 사는 사람인가봐요

저희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난 시간들과 추억들을 생각하며 사진들을 보면서

자야될 새벽 5시반에 그저 웃고 있습니다.

 

그저 한 없이 사진을 보면서 졸음까지 떨치며 행복해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행복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만큼 저에게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나봐요

저는 그냥 표현하는게 좋아요. 내가 느끼는 그대로 거짓없이!!!!!

언니오빠들 지난 2달 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고 앞으로도 쭈욱 즐거운 시간 함께해용~

골프원정대원 뒤에서 항상 저희를 서포트해주시느라 수고하신 직원분과 관계자분들에게도 정말이지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해가 뜨고있다....ㅠㅠㅠㅠ이제 그만 감성에 젖고 블로그를 마쳐야겠네요^^;

이상으로 추억에 사는 겨울여자의 꿈같은 주말 카운티선운cc 라운딩 여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Play different N fun with golf road team "

 

 

 

 

 

 <본 포스팅은 김예나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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