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근 원정대원] 골프로드 원정대, 제1회 문화체육부장관배 생활체육 골프존 스크린 골프대회

 

지난주 문체부장관배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골프로드 원정대원들이 오너스골프에 모였습니다.

 

 

 

 

오너스골프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안신애 프로의 가족이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입니다. 실내 곳곳에 안신애 선수의 기념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네요.

 

 

 

아쉽게도 저는 골프로드 원정대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 개인적으로 문체부장관배 생활 체육 스크린 골프 대회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는 대한골프협회에 선수로 등록 돼 있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만 참가 가능하고 지역 예선을 거쳐 국내 최고의 스크린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라고 합니다.

 

 

 

 

 

문체부장관배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참가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골프존 ID로 로그인하고 GLF 메뉴를 선택하면 자신이 참가 가능한 대회 목록이 나타납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생활체육1 대회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반 첫홀, 본선 진출의 각오를 다지며 티샷에 임해 봅니다. 아마추어 대회라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핸디 조정이 있어 저는 -1의 스코어로 시작합니다.

 

 

 

 

최선을 다한 결과 전반 성적 이븐파 37위로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무너지기 시작하는 후반홀들... 아쉽게도 6 오버파 62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 합니다. ㅠㅠ

 

 

 

 

대회 코스가 휘닉스파크CC라 조금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참가 했는데 +6이라는 스코어로는 60위권 안에도 들기도 어렵네요. 순위안에 들기 위해서는 10언더는 쳐야하니 저희 동네에 잘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듯 합니다.

 

 

 

 

지역 예선을 거쳐 결승전에 오른다면 상품도 푸짐하고 SBS 골프를 통해 결승전 경기가 중계 된다고 하니 평소 스크린에 자신이 있던 분들은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김석근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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