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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김예나 원정대원] 생활체육 GLF 스크린 골프대회 강남구 대회 출천 후기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 한마당,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린다.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 전국골프연합회(회장 편흥삼)와 함께
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를 오는 8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72·5354m)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에 선수등록이 돼 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GTOUR 프로 제외)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대회는 252개 시,,구 대표 선발전,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을 거쳐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결선으로 치러진다.

대표 선발전은 오는 8 4일까지 열리며, 자신의 연고 지역에서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시스템이 설치돼 있는 스크린골프장에서 참가하면 된다.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은 8 10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시,,구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지역별 시드를 받은 선수 등 총 647명이 참가한다.

전국 결선은 817일부터 이틀간 경기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개최된다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으로 열리는 전국결선에는 광역시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92명이 개인전 64·녀 단체전 각각 64명으로 나뉘어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시상품도 총 1 5천만원 규모로 푸짐하다. 전국결선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최연소 참가자, 최연장 참가자, 시니어상, 꿈나무상, 최다라운드상, 에티켓 골퍼상 등과 우승자 배출 매장상, 최다 참가자 매장상, 최다라운드 매장상 등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

 

 

 

 

우리 골프존 원정대는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논현동에 위치한 안신애 프로가 운영한다는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하였다.

 

자자 여기가 우리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길게 늘어진 길을 쭉 들어가면 우리가 예약해 놓은 방 네개가 동시에 틔여 있다.

우리 골프로드원정대원들은 이 네개 방에서 동시에 게임을 진행하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우선 혁만오빠가 사오신 엄청 매운 떡볶이에 튀김을 흡입하고 게임을 준비하였다.

 

 

 

팀은 총 4팀으로 나눴다.

자 우리팀은 용철오빠, 은지언니,

 

 

 

 

여기는 준석오빠, 렉스오빠

 

 

 

저기 뒤에 보이는 션오빠와 혁만오빠가 같은팀!

 

 

 

마지막으로 현선오빠와 용세오빠가 팀으로 이루어졌다.

 

 

 

저희팀만 유일하게 남자한명, 여자두명으로 용철오빠가 홍일점!!!

게임시작전에 화이팅을 알리는 브이로 사진을 남기며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각각의 골프존아이디 레벨에 따라 핸디가 주어집니다.

저는 아주 초보자 핸디이기 때문에 -6 까지 핸디가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용철오빠랑 자존심을 건 대결을 하기 위해 엄청나가 고군분투하였지요...

 

 

  

초집중하여 퍼팅을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초반9홀에서는 강남구에서 여성1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집중력을 요했습니다.

 

 

 

 

저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시고 있는 용철오빠>_<

초반전에 저도 놀랄 만큼 스코어가 좋아서 엄청 열심히 쳤습니다!!!!

 

 

 

후반 9홀에 접어든 저의 모습입니다.

13홀을 지나면서 무너졌습니다... 4퍼팅까지 하면서 스코어는 순식간에 우루루루 떨어지고 말았지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갤러리들이 몰리면서 너무나도 긴장을 했습니다 흑흑...ㅠㅠㅠㅠㅠㅠ

 

 

 

 

퍼팅 하나하나 집중해!!!!

 

 

 

스윙도 실수없이!!!

하지만 사진을 보아하니 팔에 힘이 엄청 들어가네요ㅠㅠㅠㅠ

역시 골프는 힘빼고 치는게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ㅠㅠ

 

 

 

 

 

 

게임을 다 끝낸뒤, 저희 원정대원들은 길 건너에 있는 탐탐으로 향했습니다.

운동 후 커피 타임~~~~

저는 커피타임에 깜짝 선물을 했지요!!!

저의 취미인 쿠키만들기를 원정대원들을 위해 만들어봤어요~

원정대 이름이 새겨진 쿠키^^

다들 좋아해 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렇게 쿠키 전달식을 끝내고 엄청난 수다를 끝내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저희는 모두 헤어졌지요

 

생활체육대회를 해본 결과, 아마추어 시합이라 그런지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았고

시합을 기간내에 여러번 출전할 수 있어서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스코어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중간중간에 알 수 있으니깐 시합내내 더욱 분발 할 수 있는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84일까지 시합은 계속 참여할 수 있으니깐 관심 있으신 아마추어 골퍼 여러분이시라면 참여 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김예나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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