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원정대원] 골프로드 원정대 첫번째 미션-친구들과 비전 체험하기

 

 

안녕하세요~

트리스탄입니다.

 

지난주 골프존에서 준비해 준 10만원 골프존 상품권으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스크린 치고 왔습니다.

친구나 연인과 비전체험을 해보는게 이번 미션이었습니다.

참 쉽고 고마운 미션이었죠~~

 

 

한국에 지내면서 가장 좋은점은 보고 싶은 친구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맨날 야근만 하는 불쌍한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은행 본사의 전산팀에 근무하는 친구라 늘 야근에 철야에

 

늘 얼굴 보기 힘든 친구입니다.

 

 

 

 

 

 

둘이서 떡뽁이도 먹고 아직 안 온 친구가 먹을 음식도 사서

골프존으로 입장합니다.

 

 

 

 

 

마지막 친구가 도착합니다.

오자마자 우리가 사놓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중입니다.

 

 

 

 

 

다 먹고는 열심히 어드레스를 잡습니다.

 

 

 

 

 

버디 찬스를 맞은 친구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공사에 근무하는 이 친구는 작년에 뉴질랜드 출장 와서

제 집에도 놀러온 녀석입니다.

 

 

 

 

 

지난 번 서비스 받은 저의 캐디와 칼라볼을 발견한 친구들이

재밌다고 합니다.

칼라볼로 인해 백스핀 먹는 걸 보고 놀라기도 하구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흘러가고

마지막 이 사진을 찍고 우리는 밀린 이야기를 하느라

사진은 뒷전으로 미루고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친구들의 비전에 대한 평은

우선 공을 자유롭게 놓아도 되는 기능이 상당히 편했고

리얼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과 효과

캐디 서비스와 칼라볼 기능도 재미있고 볼만 했다는 평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처럼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골프존에

심심한 감사 인사를 합니다.

 

 

 

[트리스탄]

 

 

 

 

 

 

 

<본 포스팅은 박준석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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