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원정대원] 골프존의 캐디서비스와 컬러볼 아이템을 아시나요????

 

 

골프존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맨오른쪽 위에 보이는 플러스샵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크린을 칠 때 필요한 아이템들을 살 수 있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 두가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바로 "캐디서비스와 컬러볼아이템"

사실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지 못해서 저도 처음에는 생소했는데요

이번 골프로드원정대를 통해 이러한 아이템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찬찬히 살펴볼까요???

 

 

 

우선 첫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캐디서비스입니다.

실제로 필드를 나가면 캐디는 필수이지요?? 하지만 스크린골프장에서도 캐디서비스가 적용된다면???

와우! 정말 스크린골프에 현실감을 더욱 더해줄것만 같네요

아래를 보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디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캐디에 따라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캐디를 고르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점잖게 코멘트를 달아주는 스타일이 맞는다면 말이 좀 적고 얌전한 캐디를

좀 활기차고 귀여운 캐디를 원한다면 그에 맞는 여성캐디를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당연히 남성을 골랐겠죠??

제가 고른건 주노 클래식! 큰키에 넓은 어깨, 특히 뒷모습이 맘에 들어서>_<

 

 

 

 

 

 

캐디서비스 아이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골프존 홈페이지 플러스샵에서 아래와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18홀을 1라운드 기준으로 10라운드를 돌 때 10,000원의 비용이 듭니다.

현재는 1000원 할인행사를 해서 9,000원으 비용으로 10회의 캐디서비스를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18홀을 도는 한 게임 당 900원의 비용으로 캐디서비스를 이용할수가 있는거죠^^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비용인듯 해요!

 

 

 

 

 

그렇다면, 900원의 비용을 투자하면서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한번 자세히 알아가보도록 합시다!

 

 

 

 

 

 

우선, 샷을 시작하기전에 캐디가 등장합니다. 등장과 함께 샷조언을 해줍니다.

날씨상황과 필드상황을 고려하여 어떻게 샷을 치라고 말해줍니다.

스크린에서 매일 새소리, 공 타격소리만 듣다가 사람의 목소리로 조언을 들을 수 있으니 참으로 재밌었어요.

이로 인해 혼자 스크린을 치더라도 재미있게 칠 수 있을것 같았어요.

 

두번째로는 캐디찬스를 부를 수 있습니다.

18홀당 캐디찬스는 총3번!!

캐디찬스는 그린에서 공을 셋팅해주는 찬스인데요.

그린난이도가 어렵거나 거리가 멀었을 경우에 캐디찬스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그럼 캐디의 늠름한 뒷모습과 함께 공을 일직선으로만 쳐서 들어갈 수 있도록 공을 위치해 줍니다.

 

따라서 초보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서비스인것 같네요!

 

 

 

 

 

 

이 사진은 우리 두 원정대원분께서 캐디서비스 영상을 보시고 흐뭇해하시고 있네요.

여성캐디들은 대부분 귀엽고 게임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애교가 넘치더라고요^^^;

 

자! 다음으로는 컬러볼 아이템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보시다시피 볼의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시중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공을 살 수가 있는데요.

그 볼들의 특성과 형태를 스크린에서도 똑같이 재현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 브랜드볼, 컬러볼입니다.

 

 

 

 

 

각 볼들을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이 그 볼의 특성을 알려줍니다.

그럼 제가 원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공을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고

스크린에서도 그러한 볼의 특성을 적용시켜 라운딩을 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가격은 60개에 50,000원이네요. 공을 잃어버리고 잘 치신다면 60번의 게임을 돌 수가 있겠어요>_<

저는 볼빅 컬러볼을 사용하였는데 뭔가 제 차례에는 남들 공과 달라 좀 더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자 지금까지 골프존 플러스샵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인

캐디서비스와 브랜드볼&컬러볼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여러분들도 이러한 서비스를 즐겨봄으로써 남들과는 다른 특별함을 한번 느껴보시는게 어떠시겠어요???

 

 

 

 

 

 

 

<본 포스팅은 김예나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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