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의 파이프 휘두르기
원정대 2차 발표가 되기 전날...
저녁을 먹고 급 쇠파이프를 찾더니 골프 연습을 하는 따봉님~~~흠!!
2차 테스트가 못내 아쉬웠는지...
저렇게까지 하는데 안되면 어쩌지?ㅠ ㅠ 괜히 같이 신청하자구 했나 하는 후회가..ㅠㅠ
그런데 난 되구 따봉이가 안되면?
반대로 따봉이가 되구 내가 안되면?
흠....잠 못이루는 밤이 될듯...
좁은 집상황으로 골프채대신 파이프를 휘두르는 따봉이... 급 빵 터짐...
옵바 나이스 샷^^
나이스샷~~~~ 외쳐줬다...
제발제발.. 둘이 같이 합격해서 또다른 추억을 만들어가길...
넘 설레이구 두근거리는 밤...
골프존 원정대..... 제발~~~~~.
<본 포스팅은 정경화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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