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이른 아침에.....
오랜만에 휴무라 늦잠을 자는 동안... 부재중 전화...
또 땅사라는 전화인가 싶어서 늦게 확인 전화를 했더니...
골프존이란다.....
캭~~~~
왜케 가슴은 뛰는지....
참가한 분들에게 선물을 드린다고 퀵서비스가 갈꺼란다...
흠~~~
떨어졌구나... 맘에 안정을 위해 선물을 주시는구나...
11시쯤 보내달라고 했더니 정말 딱 11시...
띵똥.....
서프라이즈..
프로포즈 받을때보다 더...;;;;;;;
떨려서 심장이 폭팔하는 줄 알았다...
어디서 많이 본 두 총각... 낯설지 않은 두 총각분....
퀵아저씨가 아니였던거......>ㅅ<
초췌한 모습으로 사진두 찍구... 그나저나 어쩜 이렇게 이쁘게 준비하셨는지..
정성에 감동하고 서프라이즈에 감동하고 합격된거에 감동하고...
소감이 어쩌신가요? 라는 질문에
난 가문의 영광입니다. ㅎㅎㅎㅎㅎ
앞으로 원정대 활동이 기대되구 인생의 또 하나의 도전이 시작될듯...
무엇보다..
울 신랑 따봉이두 같이... >ㅅ<
감사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겠음다...ㅎㅎㅎㅎ
<본 포스팅은 정경화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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