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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신용철 원정대원] 현장미션 “비전 체험기”와 원정대 CF 촬영장 스케치

 

골프로드원정대가 출정된지 2주가 지났습니다. 2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원정대원들은 몇번의 비공식 번개와 밴드를 통한 소통으로 2년 이상 만난 사람들처럼 이미 친해졌습니다이미 골프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원정대원들이 주말을 맞아 첫번째 현장미션인 "비전 체험기"를 수행했습니다. 짧은 원정대 활동과 개개인의 스케줄 관계로 현장미션과 원정대원 CF 촬영을 동시에 하기로 해서 오늘은 비전 체험과 비전 CF 촬영을 같이 하였습니다.

 

5 11,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행사 관계로 종로 일대가 붐비는 토요일 입니다. 오늘 비전 체험 및 CF 촬영은 이 붐비는 종로에서 행해졌습니다.

주말 고속도로는 예측할 수가 없어 조금 일찍 나와 현장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행사장에 주차를 하고 이미 와 있는 몇몇의 원정대원들과 줄이 길게 늘어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많이 줄 서 계시네요. 간단하게 물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행사장으로 향해 봅니다.

 

 

 

 

오늘 행사는 솔로몬 빌딩에 있는 골프존 중구본점에서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원정대원들이 와 있네요. 이미 몇번의 번개로 안면 익히고 친해진 대원들도 있고 처음 나왔지만 밴드를 통해 이미 소통했던 대원들도 초면이지만 오래만난것처럼 친하게 인사합니다.

 

 

 

골프로드원정대의 공식 골프백들입니다. 골프존 서포터스 화이트 백으로 하나만 있을때는 몰랐는데 여러개 모여 있으니까 뽀대 나는데요. ^^

 

 

 

골프로드원정대 현장미션 "비전체험" 20명의 원정대원을 4명씩 5조로 나누고 각 조별로 18홀 라운드를 펼칩니다. 그리고 다 같이 모여서 5팀이 팀별 포섬방식으로 3홀 게임을 펼치게 됩니다. 골프로드원정대는 골프를 잘 치시는 분들부터 이제 똑딱이하는 비기너까지 다양한 골프 실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수준에 맞게 적절히 팀 구성을 했습니다.

 

또한, 골프로드원정대 CF 5개의 조 중 실력되고 인물되는 1조가 메인 촬영을 하게 됩니다. 이 조는 오늘 아침부터 이미 야외촬영을 했고 다른팀 18홀 라운드 도는 동안 촬영을 하였습니다.

 

일단 비전체험에 앞서 골프존 김용세 대리의 개회사가 있습니다. 원정대원대의 가장 중요한 미션인 홍보. 행사만 시작되면 원정대원들은 모두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주최측은 원정대원을, 원정대원을 주최측을 서로 찍기에 바쁩니다. ^^

 

 

 

이어 골프존 비전 개발진의 리얼, 비전 개발 히스토리를 들려줍니다. 많은 실제 테스트를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여 실제 필드에서와 가장 유사하게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 등 실제 테스트와 비전에서 구현되는 것이 거의 유사하게 나옵니다. 골프존 비전을 사용하기만 했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비전은 특히 상급자들이 구질을 이용한 다양한 샷 구사가 가능합니다. 로브샷, 페이드샷, 드로우 샷 등 홀의 지형에 맞게 샷을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정대원들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피그몬이 항상 궁금했던 점은 비전에서 플레이할 때 바닥매트에 홈이 파여 퍼팅할때 홈에 의한 경로가 변경될때 영향이 있을지말지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향이 있습니다. 매트의 일정범위의 하얀공을 인식하는 비전센서 덕에 매트 안에서 경로가 변경되면 그대로 센서가 인식해서 방향을 틀어줍니다. 따라서, 매트에 홈이 파여있을경우 홈을 피해서 치시거나 사장님께 매트를 갈아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 이제 비전 체험과 CF 촬영에 들어갑니다. 일단 많은 카메라와 조명이 설치 됩니다. 물론 모든 방에 설치되는것이 아니고 오늘의 메인조인 예나지금이나 조(김예나 외 3)가 경기하는 방에만 대형 장비들이 들어갑니다. 다른 방에는 조그만 카메라들이 들어옵니다. 카메라 테스트때부터 원정대원에 엄청나게 따라다니는 카메라들. 이제는 익숙합니다. ^^

 

 

 

CF 촬영 메인조는 아침부터 야외, 실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머리단장을 했으며 옷도 몇 벌을 준비하여 컨셉에 맞게 바꿔가며 촬영합니다.

 

 

 

번개 9언더의 주인공인 유정환 대원. 쉬는 중간중간 메이크업도 고칩니다. 연예인 다 되었습니다. ^^

 

 

 

나머지 팀들은 팀별로 각 방에 들어가 18홀 라운딩을 실시합니다. 라운드 중간중간 원정대원들은 개인 인터뷰를 땁니다. 골프존 비전의 좋은 점과 비전이 대세인 이유에 대한 간단하게 이야기 해 봅니다. 나름 방송 출연 경력 있다고 부담없이 인터뷰를 마무리 합니다. ^^

 

 

 

 

각 팀별로 18홀 라운딩을 마친 원정대원들이 메인룸에 모두 모여 팀별 포섬 경기를 펼칩니다. 피그몬이 속해 있는 2(팀명 투게더/2게더) 훤칠할 끼와 멋진 외모로 Flag1 공식 모델 제의를 받은 박준석 대원, 골프를 시작한지 9개월 밖에 안 되었지만 시원시원한 스윙에 오늘 사이클 버디를 기록한 박정원 대원, 그리고 레슨 3회 받고 오늘 경기에 참여하여 7번 아이언과 퍼터로만으로 경기 하고도 보기까지 잡은 윤인아 대원이 같은 조 였습니다

오늘의 게임은 가상CC인 판도라CC에서 포섬 경기를 펼쳤습니다. 골프존 비전은 사람이 많은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 여럿이 한팀을 이루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 서울, 토쿄 등 가상의 CC가 많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판도라CC는 아바타 배경 느낌이 있고, 서울가상CC는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광화문, 청계천 등이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포섬 경기에 열중인 선남선녀의 골프로드원정대원들입니다. ^^

 

 

 

오늘의 포섬 경기는 막강 2조 투(Two)게더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많은 인원들이 다 같이 모여 돌아가며 포섬 경기를 펼치니 서로간의 응원전 속에 재미가 배가 되네요. ^^ , 과연 우승상품은...?!? 

 

 

 

 

경기가 끝나고 골프존 마케팅 본부장님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원정대원들은 이런 기회를 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본부장님은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 원정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해주시네요. ^^

 

 

 

, 모든 오늘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고 전체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재미있게 놀았고 이렇게 맛난 음식까지 제공해 주시고 땡큐 입니다, 원래 음식 먹는 사진을 잘 안 올리는데 오늘은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초상권은 무시하고 올려봅니다. ^^

 

 

 

 

오늘의 메인 메뉴는 조선시대 임금님께서 드셨다는 그 탕. 사진 보면 아시겠죠? 이 탕 이름이.... ^^;

 

 

 

이렇게 오늘 하루 일정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식사 후 메인조(예나지금이나)는 추가 촬영에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종일 촬영했지만 추가적으로 촬영할 부분이 있어 식사에 또 촬영에 들어갑니다. 우리 원정대 마스코트인 예나. 고생이 많다. 아침부터 야외촬영하느라 피곤해 보이던데. ^^ 카메라가 스크린에 있는데 어떻게 공을 칠까? 저러다 미스샷이라도 나면?

 

 

 

촬영의 비밀은 특수 제작한 공입니다. 스탭분들이 모두 앉아서 테이프를 이용하여 골프공을 만들고 있네요. 이렇게 뒤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른 조원들은 식사 후 모두 귀가했지만 오늘 촬영조는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계속 촬영이 이어집니다. 촬영 시작할때는 썡쌩하던 분위기(왼사진)가 식사 후 계속되는 심야 촬영에 축 처지고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고생이 많습니다. ^^

 

 

 

자 이렇게 골프로드원정대 첫 현장미션인 "골프존 비전체험" CF 촬영장 스케치를 보여드렸습니다. 오늘 진짜로 재미있는 하루였고 촬영하느라 수고하신 원정대원들과 스탭 여러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골프로드원정대를 소개합니다

 

 

 

 

 

이제 신개념 골프존 비전과 비전에서 제공하는 캐디서비스, 브랜드 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To be continued

 

 

 

 

 

 

 

 

 

 

[피그몬의 골프이야기]

 

 

 

 

 

 

 

<본 포스팅은 신용철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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