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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김충회 원정대원] 미션#1 양군과 함께 골프존 비전체험

 

 

 

골프로드원정대 미션을 위해 동료이자 동생인 양군과 분당 서현에 위치한 W골프존에 다녀왔습니다.

Vision 룸도 10개나 있고, 무료주차에 깔끔하게 잘 정돈된 스크린골프장입니다.

(옆집인 횟집과 사장님이 같은것 같습니다. 입구도 똑같고 특이하게 방에서 회 주문도 가능합니다)

 

 

 

 

양군 제 장갑을 보더니 골프장갑 하나를 물해줍니다.

쫀쫀하고 손에 촥~ 감깁니다. 완전 마음에 듭니다.

"고마웡 양군~"

 

라운딩 코스는 '골프존카운티선운'입니다.

김프로는 요 코스에서 많이칩니다. ㅋㅋ

 

 

 

 

 

양군의 세컨샷. 완전 볼이 똑바로 잘 날라갑니다굳샷이였습니다.  

'나이스 샷~ 짝짝짝~'

 

 

 

 

 

전반 9H Par5 454m 에서 김프로는 이글을 기록합니다.   

몸매좋은 캐디 Syndi가 기분좋게 박수를 쳐줍니다. '유후~'

신발은 하이힐이지만 그린에서 완전 라이를 잘 봐줍니다. ㅋㅋ

 

확실히 전반 9H(선운코스)가 쉬운가 봅니다. 어제는 2언더파에 오늘은 3언더파를 칩니다.

 

 

 

 

 

김프로는 요러케 쳤습니다.

티샷은 드라이버(타이틀리스트 909D2 9.5) 236M
세컨샷은 페어웨이우드(타이틀리스트 909F 15) 217M

4.6M 이글퍼트

타이틀리스트 페어웨이우드 909F 완전 마음에 듭니다. 아주 쉽게 드라이버 거리를 낼 수 있는 좋은 클럽입니다.

 

 

 

 

 

양군도 후반 첫홀에서 버디를 기록합니다.

"잘해써~ 양군!" 

 

 

 

 

 

경기결과 입니다.

전반 9홀까지는 3언더파로 좋았는데, 후반에서 역시나 3오버파를 칩니다.

(어제도 똑같이 후반 9홀에서 3오버를 쳤습니다)

Even Par 72 쳤습니다.

 

확실히 '선운코스'보다 '화시코스'가 좀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양군도 전반에 비해 후반을 더 어려워 하더군뇨..)

 

 

 

 

 

김프로의 드라이버 샷 분석입니다.

... 아직도 스윙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골프존아카데미 강남점 김문석 헤드프로님이 많이좀 도와주셔야 겠습니다.

 

 

 

 

 

블로그에 빠질 수 없는 인증샷도 찍습니다.  

 

 

 

 

 

양군도 평소에 비해 10타 이상 줄이며 94타로 완전 잘쳤습니다.  

 

 

 

 

골프로드원정대 Mission #1 수행했습니당

 

이번주말 저녁엔 아부지 엄니 모시고 잠실쪽의 골프존에서 남은 골프존 상품권을 사용해야겠습니다.

(6언더파를 꿈꾸며...)

 

 

 

 

 

 

<본 포스팅은 김충회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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