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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권혁만 원정대원] 세상에 없던 IT골프장, 골프존 카운티 선운CC 라운딩과 CF촬영 후기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자연과 함께 즐기는 골프존 카운티 선운CC 라운딩과 CF촬영 후기>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사랑스런 우리 골프로드원정대원들과 함께한 12일 골프라운딩, 그리고 CF촬영.

생각만해도 가슴 벅찬 추억임이 분명합니다. 맞죠? ^^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원들은 지난 6 15,16일 양일간 골프로드원정대의 마지막 여정,

마침내 소원하던 골프존카운티 선운CC 다녀 왔는데요,

다녀온지 2주가 다 되가지만 아직도 만나면 이때 추억을 되새기며 또 라운딩 갈 계획만 짜고 있답니다. ^^

과연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그날의 현장을 한번 사진으로 함께하시죠~

 

 

 

 

단체사진입니다. 대충 섰는데도 깔별로 딱 맞춰서 도열했네요. ㅎㅎ

이제 카메라나 사진기 들이대면 어색하지 않게 포즈를 취합니다.

 

 

 

 

딱봐도 즐거워 보이죠??? ㅎㅎㅎ 저는 CF촬영팀이라 다른팀원들보다 하루 전날 도착해서 저때는 함께하지 못했어요.

사진 찍는다고 포즈도 취하고, 사진 찍는 사람을 또 찍고 있기도 하고 잘~ 놀고 있군요..ㅎㅎ 아 잼있다!!

 

 

 

참 고맙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용세대장, 오과장님, 홍과장님.

 

 

 

골프존 카운티 선운CC의 연습그린입니다. 보통 스타트지점에 연습그린이 있는데

이 곳은 클럽하우스 앞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원정대원분들의 실력이 상급자부터 비기너까지 제각각이기 때문에 플레이조편성을 골고루 섞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상급자분들은 비기너분들 우산 씌워주며 지도도 해주고 여러모로 너무 보기 좋은 장면이네요.

 

 

 

 

골프존 카운티 선운CC 라운딩을 위해 스크린에서 여러번 플레이해봐서 그런지 코스 전경이 낯설지가 않네요. ㅎㅎ

 

 

 

죠 뒤에 카메라 보이시나요? CCTV가 아닙니다잉~ 바로 골프존 카운티 선운CC만의 자랑!

필드나스모 촬영카메라입니다.

* 필드나스모란? 기존 실내스크린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가 플레이어의 스윙모습을 촬영하는 것을

필드에 그대로 적용해놓은 것입니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에는 각 코스별(선운코스 5번홀, 화시코스 6번홀) 1개의 필드나스모 홀이 있습니다.

필드나스모는 골프존 카운티 선운CC홈페이지와 골프존의 나의나스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홀은 전원 OB가 나면 OB캔맥주 1(6)을 주는 홀인데요. 어떤가요? OB가 땡기지 않으세요?? ㅎㅎㅎ

 

 

 

전원OB에 실패하셨다구요? 괜찮습니다. OB버디를 했을 경우에도 OB캔맥주 1팩을 주는 이벤트 중이라네요. ^^

도전해보세요~

 

 

사실 이날 저는 골프존 카운티 선운CC CF촬영팀이었는데요,

다른 대원들보다 하루 먼저 와서 15일 오전에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아래 보이는 건물은 스테이선운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측면모습입니다. ㅎㅎ

 

 

 

날씨가 참 운치있죠?

 

 

 

함께 라운딩할 웅이 형님.

 

 

 

클럽하우스에서 신선한 공기 좀 흡입하고,

 

 

 

 

CF촬영을 위해 꽃단장 들어갑니다. 혜린누나와 동갑내기 알렉스. ^^

이렇게 CF촬영팀이 꾸려졌는데요 어떤 CF가 나올지 너무 기대 됩니다~^^

골프로드원정대의 CF 7월부터 골프채널과 스포츠채널에서 나간다고 하는데요, 아 놔 모델섭외 들어오는건 아닌지...ㅋㅋㅋ

 

 


골프존 카운티 선운CC 클럽하우스 모습.

 

 

 

 

 

 

 

 

티옵시간에 맞춰 스타트지점으로 나왔습니다.

 

 

 

 

 

혜린누나 기념촬영 한컷!

 

 

 

 

스타트지점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모습

 

 

 

 

 

CF촬영팀의 카트. 다른 카트와 달리 하얀색 신형카트입니다! ^^

 

 

 

 

티옵전부터 카메라들 따라다니네요~

 

 

 

 

 

카트안에 태블릿PC가 있군요. 역시 IT골프장답습니다.

 

 

 

태블릿으로 점수와 퍼트수를 기록하고, 나스모 찰영도 컨트롤 합니다.

또 스코어카드에 들어갈 단체 촬영도 태블릿 PC로 합니다.

 

 

 

 

카트에는 비상약과 아이스박스, 목캔디 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세심한 배려 좋아요~

 

 

 

 

 

, 본격적으로 라운딩과 함께 촬영 들어갑니다.

 

 

 

 

 

 

 

 

 

 

필드나스모 컷.

감독님 표정 무섭군요. ;; 잘 안나오나봅니다~ㅋㅋ

 

 

 

 

 

 

후반에는 촬영스탭들이 빠져서 조금 여유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버디잡았던 선운코스 8번홀.

 

 

 

 

 

 

 

바로 죠 가운데 주황색 볼이 제 볼입니다. 티샷이 저기에 붙었죠. ^^

 

 

 

촬영라운딩을 마치고 함께 고생해주신 미모의 캐디 수현씨와 단체사진.

나중에 알고 보니 홈페이지에 모델로 있던 분이었네요. 역시~~ㅎㅎ

 

 

 

 

라운딩

을 마치고 클럽하우스 안으로 들어오니 키오스크가 눈에 띕니다.

바로 스코어카드 출력을 했죠.

카운티선운 라운딩 전에 예습을 해서인지ㅋㅋ 처음왔지만 어색하지 않게 바로 출력해봅니다.

 

 

 

 

손쉽게 락커번호만 입력해서 출력할 수 있네요.

 

 

 

 

 

 

짜잔~~~~ 단체사진까지 나오니 정말 좋아요.

이거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정말 대박!! 또 깨알같이 광고까지 따오시는...ㅎㅎㅎ

능력있어 보이고 멋집니다!!

 

 

 

 

이날 스코어는 에누리없는 라베! 94.

후반에는 촬영스탭분들이 빠지셔서 그런지 점수가 확 줄었습니다.

 

 

 

 

 

자 맛난 점심을 먹구요~

 

 

 

 

 

오후에 다시 촬영 들어갑니다. (다른 대원들은 열심히 즐겁게 라운딩을 즐기고 있겠죠~?

나중에 사진 보니 역시나 정말 즐겁게 즐기셨네요)

 

 

 

 

 

오늘의 메인, 알렉스군! 미소가 아름답구먼? ㅎㅎ

 

 

 

 

 

그리고 저.

 

 

 

 

 

또 한명의 메인 혜린 누나 열심히 촬영 중.

 

 

 

 

경치 정말 좋네요.

저기 우산을 들고 열심히 따라다니는 형님도 보이구요.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는 수원이도 얼핏 보이네요.

위에 있는 건물은 5월에 오픈한 골프텔 스테이 선운이네요.

 

 

 

 

 

지금은 인도에 가있는 우리 기계미소 수원이두번째 라운딩인데 104! 곧 형 잡겠다? ㅠㅠ

 

 

 

 

이렇게 첫날 CF촬영과 라운딩은 끝났고, 아까 잠시 보셨던 스테이선운으로 향했습니다.

다음편에는 깔끔한 골프텔 스테이선운을 소개해드릴게요~

 

 

http://api.v.daum.net/widget2?nid=47063903

 

 

 

 

 

 

 

 <본 포스팅은 권혁만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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