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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김석근 원정대원]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디 오픈 챔피언십 현장속으로 #1, 에든버러(Edinburgh) 첫날

 

 

2013/07/17, 11:00 A.M

 

영국 스코틀랜드 디 오픈 챔피언십 현장으로 떠나기 위해 5인의 골프로드 원정대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모두 모였습니다.

 

 

 

 

 

이번 여정은 골프존에서 제공해준 대한민국 국기와 스코틀랜드 국기가 들어간 모자와 함께 떠납니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 비행기 탑승전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면서,

 

 

 

 

현지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드디어 탑승 시간이 다가오고 110번 탑승구로 이동합니다.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런던이나 프랑스암스테르담을 경우하여 에든버러로 향하게 됩니다. 골프로드 원정대원들이 탑승할 KLM 네델란드 항공은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도착하게 됩니다.

 

 

 

 

이륙 후 조용한 음악과 영화로 설레이는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와인맥주 그리고 두번의 기내식... 비빔밥은 대한항공이 진리인 것 같네요.

 

 

 

 

11시간의 기나긴 비행 끝에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

 

 

 

대기시간은 네델란드 Wieckse Witte 맥주와 함께 했습니다. 밀맥주 맛으로 많이 부드럽네요.

 

 

 

2시간의 대기... 이제 에든버러로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이륙 후 1시간 30분 정도 지나고 나니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에든버러 도착과 함께 제일 먼저 반겨주는 환영 문구 "Welcome to Edinburgh"

 

 

 

 

영국 국경을 넘기 위해서는 입국 심사를 거쳐야겠죠?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고 간단한 입국심사를 거쳐 에든버러로 입성합니다.

 

"디오픈 보러 왔어?"

 

"YES!!!"

 

 

 

 

 

입국 후 자신의 짐이 나오기만을 바라는 사람들... 여행에서 제일 지루한 코스인 것 같아요. ㅎㅎ

 

 

 

 

짐을 찾고 공항 밖으로 이동합니다.

 

 

  

 

 

 11시가 다 되어 가는데 해가지고 있네요. 썸머타임이 왜 필요한 나라인지 알겠네요.

  

 

 

 

깨끗한 이미지의 에딘버러 공항

 

 

 

 

 

주차장에서 만난 버스에 짐을 싣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골프로드 원정대원들의 숙소는 에든버러 시내 중심에 위치한 APEX CITY HOTEL 입니다.

 

 

 

 

호텔로 이동중 시내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2층 버스들 그리고 늦은 시간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비행기 연착으로 예상 보다 2시간 늦게 호텔에 도착 했네요. ㅠㅠ

 

 

 

 

골프로드 원정대원들의 숙소는 에든버러 시내 중심에 위치한 APEX CITY HOTEL 입니다.

 

 

 

 

 

 

호텔 내부는 크지 않지만 4성급 호텔 답게 깨끗하고 모든 시설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선물해준 초콜릿과 함께 내일 있을 디오픈 관람을 위해 일찍 잠을 청해 봅니다.

 

 

 

To Be Continued..

 

 

 

 

 

 

 <본 포스팅은 김석근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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