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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신용철 원정대원] [골프로드원정대_디오픈#2] 에딘버러의 첫 느낌

 

골프로드원정대의 디오픈 원정을 따라가 봅니다.

 

언제나 인천공항을 나를 들뜨게 합니다. 언제가는 여기에 있으리라!~

 

 

 

 

 

 

오늘부터 짧지만 기대되는 일정을 같이할 바니 입니다. 아시죠? 나침반..바니..ㅋㅋ

 

 

 

 

CD님 모자 잠시 빌려 한컷. 나름 괜찮네요. ㅋㅋ

 

 

 

 

오늘 타고갈 KLM 보잉 747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행기 입니다. 언제 저 2층에 타보나. ^^

 

 

 

 

많은 항공사를 타 봤지만 KLM은 처음 입니다. 과연 KLM의 서비스와 기내식은 어떨까요?

 

 

 

 

타자마자 Something to drink가 나오네요. 술은 못하지만 사진을 위해 하이네켄 하나 받아 사진 찍고 옆사람에게 패수!~ 곧이어 식사가 나옵니다. 음 나름 맛 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가? ㅋㅋ 커피 한장으로 식사 끝!~

 

 

 

 

자 오늘 비행 일정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까지의 비행일정. 물론 이것이 전부가 아니고 암스테르담에서 에딘버러까지 또 가야죠!~

 

 

 

 

11시간의 비행 끝에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스키폴 공항은 지역별로 터미널이 나누어져 있고 내부로 이어져 있어 꽤 넓습니다. 내리자마자 마사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장거리 비행으로 무릎도 아픈데..ㅋㅋ

 

 

 

 

디오픈 원정을 떠나는 5인의 골프로드원정대원 입니다. 좌측부터 제이, 인텐트, 버디서, 앨초이 그리고 피그몬. 아직까지는 상태 양호!~

 

 

 

 

3시간동안의 스키폴 대기 후 에딘버러행 비행기로 향합니다. 작은 비행기로 옮겨 탑니다. 이제 동양인들이 적어 집니다. ^^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멋집니다. ^^

 

 

 

 

대기시간 포함 15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도착을 했습니다. , 짐 찾고 게이트 밖으로 나가 봅니다. 여행중 가장 떨리는 순간 입니다. ^^

 

 

 

 

공항외부 간판을 보고서야 아 이제 에딘버러에 왔구나 싶습니다. 11시가 다 되어서 인지 에딘버러의 첫 느낌은 조용하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밤에 춥다는 소식을 들었는에 오늘은 괜찮네요.

 

 

 

 

4일간 이용할 미니버스 입니다. 골프백 운반을 위한 미니 트레일러 달고 왔네요.

 

 

 

 

 

오늘 묵을 호텔은 에던버러 캐슬 주변에 있는 APEX CITY HOTEL 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환영의 기프트 쵸코렛도 있네요. ^^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저녁식사를 못해 짐만 놓고 펍으로 향합니다. 호텔 밖에 보이는 에딘버러 캐슬이 조명에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모두 문을 닫고 유일하게 연 펍. 여기도 주방이 문을 닫아 술과 과자만. 피곤한 몸으로 간단한 다과와 술한잔으로 허기를 때워봅니다.

 

 

 

 

 

15시간동안 달려온 골프로드 디오픈 원정대. 스코틀랜드 에던버러에서의 첫날밤 좋은 꿈 꾸시길...^^

 

 

 

 

 

 

 

 

 

 

 

To be continued.. #3. 역사적인 디오픈의 현장

 

 

[피그몬의 골프이야기] 

 

 

 

 

 

 

 <본 포스팅은 신용철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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