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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신용철 원정대원] [골프로드원정대_디오픈#4] 디오픈 속의 골프존

 

 디오픈 속의 골프존 !!

 

디오픈 챔피언십을 참관하면서 눈에 익은 CI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디오픈 챔피언십 메인 스폰서인 두산 부스 입니다다른 기업의 부스와 비교가 안될만큼의 크기를 자랑하네요.   

 

이곳에 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조심스레 들어가 봅니다. ^^

 

 

 

 

부스 내부 안에는 두산그룹의 기업 홍보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발전시스템과 중장비가 전시되어 있네요. 중장비 모형과 중장비용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몇년전 굴삭기 관련 과제를 위해 핸드폰에 굴삭기 시뮬레이션 앱 깔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두산 부스 내에서 귀에 익은 소리가 들립니다. ...이것은 스크린 소리다.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따라가 봅니다.

 

 

 

이것은 바로 스크린에서도 필드와 똑같이 페이드, 드로우, 로브샷을 가능하게 한다는 비전 센서!! ㅋㅋ (개콘 박성광 필!!)

 

 

 

골프의 발상지인 이곳 스코틀랜드에, 그리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오픈 챔피언십 현장에 골프존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네요. 디오픈을 위해 자막, 나레이션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t. Andrews Old 코스가 띄워져 있습니다. 유럽 어린 골퍼들이 스크린을 즐기고 있네요. 어린 골프들인데도 스윙은 어른 못지 않게 제대로네요. 멋져!~

 

 

 

 

! 차세대 유러피언 골프대회 잘나갈 꿈나무의 스윙을 감상해 보시죠!~

 

 

 

우리나라의 골프존을 치는 골프명가 어린 골퍼를 취재하는 골프로드원정대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취재 열기가 뜨겁죠!~ ^^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수 있겠습니까?? 한국 스크린고수의 쓴맛을 보여주자하고 취재를 잠시 중단하고 스크린에 올라서 봅니다. 이국만리에서, 그것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골프존 스크린을 치고 있다니...^^

 

 

 

 

 

 

나름 괜찮게 맞네요. 뒤에 줄 서 있어서 참가자 탓에 한홀 밖에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18홀 도는데 20분도 안걸리는데...ㅋㅋ

부스 앞에 나와 디오픈에서의 골프존 체험을 이야기 하면 한마디씩 합니다.

 

"우즈 오라고 해. 스크린 한판 붙게. 오장 하자!!..."

 

 

 

깨알같이 숨어 있던 디오픈 속의 골프존 체험도 마치고 마지막으로 기념 인증샷 찍어봅니다. 요 사진 분위기 괜찮네...^^

 

 

 

이제 다음번 스토리는 기다리던 St. Andrews Castle 코스에서의 라운딩 입니다.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느껴진다는....Comming Soon !! 

 

 

 

 

 


To be continued...#5. St.Andrews Castle
코스 라운딩

 

[피그몬의 골프이야기]

 

 

 

 

 

 

 

 

<본 포스팅은 신용철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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