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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김석근 원정대원]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디 오픈 챔피언십 현장속으로 #3, 타이거우즈(Tiger Woods)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오픈 챔피언십 현장속으로 #1, 에든버러(Edinburgh)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오픈 챔피언십 현장속으로 #2, 뮤어필드(Muirfield)

 

 

 

오후가 되니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햇살아래 잔디밭에 앉아 경기를 관람합니다.

 

 

 

 

출전하는 선수들도 많아지며 스코어 보드를 기록하는 기록원들도 분주해 지기 시작합니다.

 

 

 

 

골프로드 원정대는 점심 식사 후 경기장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디오픈의 여러가지 볼거리중 하나인 디 오픈 챔피언십의 스폰서 홍보관들이 눈이 들어옵니다. 니콘, HSBC, 벤츠 등의 여러 홍보관들이 있었지만 가장 크고 눈에 띄는 두산 홍보관을 제일 먼저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에는 기업 홍보를 위한 자료들이 전시 되어 있네요.

 

 

 

 

 

이것 저것 둘러보고 있던 중 두산 홍보관에서 골프존 비전 시스템을 발견합니다.

 

 

 

 

골프로드 원정대도 외국인들이 즐기는 골프존 비전이 신기한 듯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디 오픈 챔피언십 현장에서 골프존 비전을사람들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골프로드 원정대도 골프존 비전 체험 행사에 참석해 보았습니다.

 

 

 

 

 

또 다른 디오픈 스폰서인 니콘은 카메라 회사답게 카메라들을 직접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네요.

 

 

 

 

벤츠는 자동차들을 전시를 하고 있었고요.

 

 

 

 

 

HSBC는 항아리 벙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잠시 후 타이거우즈가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1번 홀로 이동합니다.

 

@1번홀 파4, 447야드

 

 

 

 

 

 

 

티박스에는 이미 수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1번홀 그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담 스캇이 퍼팅을 준비하고 있네요아담 스캇의 트레이드마크인 밸리 퍼터로 멋지게 홀을 마무리 합니다.

 

 

 

독특한 패션과 모자 스타일로 유명한 리키 파울러, 직접 보니 필드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의상이었습니다.

 

 

 

 

엄청난 갤러리를 몰고 등장한 타이거우즈!! 그러나 세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네요.

 

 

 

 

타이거우즈 자신은 아쉬웠겠지만 저에게는 타이거우즈의 벙커샷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꿈만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모든 갤러리와 카메라 기자들이 타이거우즈의 동작 하나 하나를 숨죽여 지켜봅니다.

 

 

 

 

'WOODS' 라는 글자가 지금도 눈앞에 선하네요.

 

 

 


같은 조에 속한 그레엄 맥도웰, 2013 PGA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임에도 모든 카메라와 갤러리들의 시선은 타이거우즈만을 향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같이 라운딩하는 선수들은 부담감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타이거우즈는 자신을 바라보는 수많은 시선 때문일까요? 모든 동작이 절제되어 있었고 흐트러진 모습을 한번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타이거우즈는 아쉽게도 보기로 마무리합니다.

 

 

 

 

@2번홀 파4, 364야드


사람들이 너무 많아 티박스 앞까지 갈 수가 없었네요. 날아가는 공만 바라 보았습니다.

 

 

 

 

 

세컨샷 지점으로 이동 중인 타이거우즈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수 많은 기자들과 갤러리들

 

 

 

 

 

2번홀 그린 주변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접근 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아쉽지만 타이거우즈 관람은 여기서 끝내고 골프로드 원정대의 저녁 일정을 위해 중앙 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디 오픈 챔피언십의 마지막 관람 코스, 기념품 스토어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은 많았으나 가격에 부담을 느껴 아이 쇼핑으로 만족해야 했네요. ㅠㅠ

 

 

 

 

이렇게 골프로드 원정대의 2013 디 오픈 챔피언십의 관람은 모두 끝이 나고 또 다른 골프로드 원정대의 영국 여정을 향해 출발합니다.

 

 

 

 

 

 

 

 

 

 

 

 

 

<본 포스팅은 김석근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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