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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서혜린 원정대원] 골프로드원정대- 디오픈 참관기 #6

 

 

드디어 세인트앤드류스 캐슬코스 란딩날. 

 에딘버러에서 1시간정도를 달려 세인트애드류스로 향했어요. 6개코스가 있는 세인트앤드류스는 8월초에 여자 메이저 대회인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드코스에서 열린답니다..우린 고 옆 캐슬코스에서 란딩 해요. 이얼마나 영광인지.....

 

세인트앤드류스로 가는 길에...

 

 

 

 

드뎌  캐슬코스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클럽 하우스가 크진 않더라구요 ㅎㅎ

 

클럽 하우스 안을 들여다볼까요?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안내데스크가 있어요..예약확인을 하고 락카키를 받아들고 락카로 이동..

 

 

 

 

라카 통로에요..무지 좁더라구요.

 

 

 

 

요긴 여자 락카  ..왼쪽 문 두개가 개인 샤워장이에요.. 크진 않았지만 깔끔했어요.

 

 

 

 

 

요긴 여자 화장실 ..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죠? ㅎㅎ

 

 

 

 

요긴 식당..티옵 시간이 되서 앉아보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캐슬코스를 설명하는것 같은데 까막눈이라 패스 ㅋㅋ

 

 

 

 

이제 본격적인 란딩 준비를 하고..캐슬코스는 수동카트만 있어서 직접 끌고 다녀야 한다네요 ㅎ 바퀴가 세개짜리인데 끌어보니 꽤 안정적이더라구요.

 

 

 

 

란딩 직전 골프로드 원정대 기념샷 한방 찍어주고..

 

 

 

 

 

자이제 코스로 이동.요기가 1번홀 티박스라는데   링스코스를 많이 경험 하지 못해서 그런지  어디가어딘지  ..ㅎㅎ

 

 

 

 

 

중간중간 촬영하랴  카트 끌랴 사진 찍으랴 바쁜 우리 원정 대원들....마샬이 계속 따라 붙어서 진행하라고 성화네요 ㅎㅎ

 

 

 

 

 

 

 

 

 

 

 

 

 

 

잠시 코스에서 본 바다 감상해보세요 하늘이 어쩜 저리 맑 고 청명한지...날씨까지 도와줘서 최고의 라운딩을 한것 같아요 ㅎㅎ

 

너무 아름 답죠

 

 

 

 

 

 

 

촬영 영상도 함 보세요 ㅎ

 

          

 

 

 

 

 

 

 

9홀이 끝났어요. ,후반에는 촬영이 없다하니  맘놓고 쳐야겠어요..ㅋㅋ 시간이 조금밖에 없어서  샌드위치랑 콜라 들고 냅다 10번홀로 이동..요긴 한국보다 더 쪼이더라구요 ㅎㅎ

 

 

 

 

 

 

 

90 미터 트러블 샷이엇는데 잘 맞았어요 ㅎㅎ.그린 앞까지 잘 갔어요.

 

 

 

 

아름 답죠?

 

 

 

 

벌써 17  꿈 같은 란딩이 지나가고 있어요..흑 흑

 

 

 

 

이제 진짜  마지막 .......

 

 

 

 

아쉬움에 마지막홀에서 깨알 인증샷 찍어주고..

 

 

 

 

 

 

 

이렇게 멋진 코스에서 멋진 라운딩을 한 골프로드 원정대원들. 정말 잊을수 없는 하루 였답니다

 

 

 

 

 

 

 

 

 

<본 포스팅은 서혜린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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