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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스토리

[김석근 원정대원]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LPGA 브리티시 여자 오픈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오픈 챔피언십 현장속으로 #1, 에든버러(Edinburgh)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오픈 챔피언십 현장속으로 #2, 뮤어필드(Muirfield)

골프존 골프로드원정대, 오픈 챔피언십 현장속으로 #3, 타이거우즈(Tiger Woods)

 

 

골프로드 원정대의 영국 여정중 하나인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2013 LPGA 브리티시 여자 오픈이 열리고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는 전세계 18홀 코스 중 가장 오래된 코스로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 링크는 총 6개의 (Old Course, The Castle Course, New Course, Jubilee Course, Eden Course, Strathtyrum Course, Balgove Course)코스를 가지고 있는 골프장이며 그 중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ST Andrews Links, Old Course) 각종 메이저 대회들이 열리고 있어 전세계 골퍼들이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하는 골프의 성지 이기도 합니다.

 

 

 

 

경기가 없을때는 일반인들도 라운딩이 가능한데 1년전에는 예약을 해야 라운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번홀 바로 옆에는 연습 그린이 있어 라운딩전 충분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는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퍼팅 연습 이나 1번홀, 18번홀은 수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수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라운딩을 준비중인 사람들...

 

 

 

 

저 멀리 1번홀에서 티샷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18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골프의 발상지 답게 골프장이 도심 한복판에 잔디 공원같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1번홀, 4 339야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는 1번홀과 18번홀간 경계도 불분명 하고 코스내 사람들의 출입이 자유로와 페어웨이로 들어가 기념 촬영도 하고 페어웨이 중앙으로 차도 지나가고 강아지를 끌고 페어웨이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페어웨이 출입에 대한 경고 문구는 있습니다. "안전해 지면 빠르게 지나가시오~" ^^;;;

 

 

 

 

또한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에서는 퍼팅 그린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들을 보며 그들에게는 골프 자체가 자연스러운 문화인 것 같네요.

 

 

 

 

다음은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의 클럽 하우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클럽 하우스 또한 일반인들에게 모두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락커룸

 

 

 

 

@프로샵

 

 

 

 

클럽 하우스 바로 앞에는 세인트 앤드류스 뉴코스(ST Andrews Links, New Course) 1번홀이 있습니다.

 

 

 

 

 

 

 

라운딩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빈스윙 이라도... ^^;;;

 

 

 

 

저 멀리 LPGA 브리티시 여자 오픈을 위한 장비들과 자재들이 도착하여 공사를 시작하고 있네요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LPGA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박인비 선수의 그랜드 슬램이 꼭 달성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최고의 명소인 스윌컨 번 브릿지(Swilcan Burn Bridge)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앤드류스 골프 코스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김석근님의 블로그에서 스크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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